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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아파트 4544가구 공급..작년비 `반토막`

뉴스 이데일리
입력 2009.02.26 11:21

2월 공동주택 분양실적이 전년대비 반토막 수준에 그치는 등 주택공급에 적신호가 켜졌다.
국토해양부는 2월 중 전국 공동주택 분양실적이 총 4544가구로 전년 동월(7986가구)대비 43%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중 수도권이 4079가구를 차지했으며 지방은 500가구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3년간 2월 평균 분양물량 6000가구와 비교했을 때의 76% 수준이며 비수도권의 경우 12%에 불과한 수치.

지역별로는 서울(2123가구), 경기(1492가구), 부산(234가구), 전북(135가구) 순으로 분양 물량이 많았다. 분양주택은 1563가구였으며 임대주택은 2939가구, 재건축·재개발 등 조합아파트는 42가구이다.


한편 내달 분양예정인 공동주택은 총 1만7706가구로 이중 수도권은 8282가구로 예상됐다. 2만8000가구를 분양했던 작년보다 1만가구 이상 줄어든 수치다. 분양주택 6839가구, 임대주택 6889가구, 조합주택 3978가구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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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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