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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포스코건설 한전부지 114층빌딩 추진

뉴스 이데일리
입력 2009.02.06 08:49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를 114층 오피스빌딩이 포함된 초대형 복합단지로 개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과 포스코건설은 6일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한국감정원·서울 의료원 부지 일대를 114층 오피스 빌딩, 호텔, 갤러리 등 복합단지로 개발키로 하는 내용의 사업 제안서를 강남구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양사가 건립을 추진하는 이 복합단지는 연면적 94만4757㎡로 코엑스몰의 7.5배에 달한다.

제안서 내용을 살펴보면 이 복합단지는 A블록 B블록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A블록에는 114층 랜드마크 타워를 비롯해 75층, 50층 등 초고층 빌딩 3개동이 들어선다.

114층 빌딩에는 오피스와 쇼핑몰, 스카이라운지 등이 75층 타워에는 오피스와 비즈니스호텔, 쇼핑몰, 갤러리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 B블록은 미술관과 콘서트홀, 부티크, 공공청사 등이 들어선다.

강남구는 이 제안서를 토대로 서울시와 한전, 무역협회 등과 협의해 민간제안형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부지 내에 있는 3종 일반주거지역이 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돼야 하는 등 난관이 있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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