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착공 거쳐 2010년말 공급 예정
서울시,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서울 서초구 양재동 `양재 시민의숲` 인근 두 곳에서 619가구 규모의 장기전세주택(시프트) 전용 단지가 처음으로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열린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 이 같은 내용의 장기전세주택건립안을 보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단지 부지는 시유지로 지난 2007년 SH공사가 장기전세 단지 건립계획을 밝힌 바 있다. 양재동 102번지 1만1805㎡부지에는 지상 20∼30층 2개동 230가구가, 212번지 3만1067㎡부지에는 25층 2개동, 35층 1개동 등 총 3개동의 장기전세 389가구가 들어선다.
시 관계자는 "양재IC와 가깝고 시민의 숲 공원을 옆에 두고 있어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며 "후분양제로 공급될 예정으로 올 상반기 착공을 거쳐 내년 말 이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원회는 이날 함께 상정된 동작구 상도동 169-5번지 일대 의제처리 자문안 등 3건의 자문안을 처리했다.
▲양재동 212번지 시유지 장기전세주택 단지 조감도(자료: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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