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000800)이 정부의 구조조정 건설사 발표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며 대응 방안을 적극 모색키로 했다.
경남기업은 20일 금융권이 워크아웃 기업으로 선정한 것과 관련해 "경영진 회의를 거쳐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기업의 금융권의 건설사 구조조정 발표에 따라 C등급(워크아웃)을 받았다.
경남기업은 "금융권의 유동성 지원을 전제로 추진한 대주단 협약에 가입하는 등 적극 협조했고, 지난달에는 주채권은행 협조 융자를 통해 신규 자금까지 받아 유동성이 크게 개선됐다"라며 "그러나 이 같은 점은 무시하고 신용위험평가에서 C등급으로 판정한 것은 부당하다"고 말했다.
또 회사측은 "정부와 금융당국이 협조융자와 관련해 감점(-5점)을 하고 등급을 하향 조정한 것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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