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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뉴타운 첫 입주..가재울1구역

뉴스 이데일리
입력 2008.12.23 12:53

서대문구, 가재울1지구 362가구 준공

서울 2차 뉴타운 중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이 가장 먼저 입주를 시작한다.


서울 서대문구는 23일 북가좌동 75번지 일대 가재울뉴타운 1구역(362가구)이 준공허가를 받아 이날부터 입주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재울뉴타운 1구역은 49~143㎡형 총 362가구 규모이며 조합원분양 144가구, 일반분양 128가구, 임대주택 90가구 등으로 이뤄졌다.


가재울뉴타운 1구역은 지난 2005년 11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후 2006년 1월 사업시행 인가를 거쳐 7개월 만에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다. 공사는 작년 1월 착공해 1년11개월여만에 준공됐다. 아파트 시공은 현대산업개발이 맡았다.

남가좌·북가좌동 일원 가재울뉴타운은 지난 2003년 서울시의 2차 뉴타운 12곳 중 하나로 지정되었으며 6개 개발구역 67만54㎡ 부지에 공동주택 9890가구를 새로 짓는 대규모 단지다. 존치구역을 포함하면 부지면적 107만3000㎡, 2만600가구 규모다.


가재울뉴타운은 내년 5월경에는 2구역 473가구가 준공을 계획하고 있으며, 각각 3304가구, 4047가구가 들어서는 3·4구역은 지난 4월과 6월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현재 이주 중이다.


2차뉴타운에 앞서 지정된 서울시의 시범뉴타운 3곳 중 길음뉴타운과 은평뉴타운은 각각 차례로 구역별 준공과 입주를 진행하고 있으며 왕십리뉴타운의 경우 오는 2011년말부터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재울뉴타운 1구역 전경(사진: 서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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