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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혁신으로 새로운 'e-편한세상' 연다

뉴스
입력 2008.12.19 04:26

대림산업

대림산업은 향후 'e 편한세상' 아파트의 핵심 가치를 '에너지 절감' '친환경'으로 잡고 있다. 이는 언제 다시 닥칠지 모르는 고유가시대 대비 전략일 뿐 아니라 주민들의 관리비 절감을 돕는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미래 지향적인 아파트 모델이라는 게 대림산업측 설명이다.

대림산업은 이에 따라 '냉·난방 에너지 30% 절감형(에너지효율 1등급 수준) 아파트' 시공에 힘을 쏟고 있다. 울산 유곡 e-편한세상을 시작으로 2008년 4월부터 착공·분양하는 모든 e-편한세상을 에너지 효율 1등급 수준의'초(超)에너지 절약형 아파트'로 공급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국토해양부가 정한 '건물 에너지 절약 설계기준'의 표준 주택(2008년 1월 기준) 대비 냉·난방 에너지량을 최고 30%까지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에너지 절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대림산업 건축환경연구센터 전경. /대림산업 제공


이를 위해 개별 가구에는 대림산업이 신소재 단열재, 고성능 콘덴싱 보일러, 3중 유리 시스템의 고성능 창호 등을 4년간 연구한 시공 기술을 통해 적용한다. 또 단지 내에는 태양광 발전 가로등, 고효율 램프 및 기계전기 설비를 도입해 전기 소모량을 기존보다 8% 이상 줄일 계획이다. e-편한세상은 그러나 에너지 절약기술 적용 시 예상되는 공사비 상승분을 꾸준한 원가 개선으로 극복해 나갈 계획이다.

대림산업은 또 냉·난방 에너지 소비량 제로(0)에 도전하는 ECO-3L House(에코 3리터 하우스)를 2012년까지 개발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3리터 하우스는 1m²당 연간 3리터의 연료만으로 냉·난방을 온전히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주택을 말한다. 3리터 하우스에는 3중 유리 및 수퍼 단열재, 폐열 회수형 환기 시스템 등의 신기술이 적용된다.

대림산업은 이미 아파트단지 내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빗물 등의 신·재생에너지 및 특수건축기법을 활용하고 있다. 2007년 11월에 분양한 '오산 세마 e-편한세상'의 주민센터에는 지중열을 이용한 냉·난방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고, 2006년 8월에 분양한 '판교 e-편한세상'에는 빗물을 재활용하는 시설을 설치해 모은 빗물을 정화해 조경용수와 청소용수로 쓸 수 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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