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 개발업체 SR개발이 지난 16일 최종 부도 처리됐다.
17일 외환은행과 SR개발에 따르면 SR개발은 지난 15일 외환은행 서울 무역센터점에 돌아온 18억원을 1차로 막지 못했고 16일에도 이를 결제하지 못해 최종 부도 처리됐다.
현재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 채권금융기관 3~4곳과 함께 SR개발 회생절차에 대해 논의중이다.
SR개발 관계자는 "주거래은행인 외환은행과 지원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국내 자산규모와 중국 사업규모가 커, 외환은행 18억원 등을 갚을 여력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한편 SR개발은 2011년까지 경기도 가평군 북면 소법리에서 516만㎡ 부지에 미래형 건강 휴양 도시 구축 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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