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사통팔달… 고급에 차별을 더했다

뉴스 홍원상 기자
입력 2008.11.26 03:52

쌍용건설 '오보에 힐스'

쌍용건설이 국내에서 고급 빌라촌으로 유명한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도심형 타운하우스 '오보에 힐스'를 선보였다.

쌍용건설 제공

466~492㎡형 총 19가구로 이뤄진 '오보에 힐스'의 특징은 단독주택의 여유로움과 공동주택의 편리함을 함께 갖췄다는 점. 특히 도심에 인접해 있어 기존 교외형 타운하우스보다 출·퇴근이 편리하고, 도심의 각종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우선 교통이 편리하다.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과 내부순환로, 자하문터널 등을 통해 도심으로의 접근이 수월하다. 주변 자연환경도 뛰어나다. 북한산, 인왕산 등을 쉽게 오르내릴 수 있고 경복궁과 삼청공원이 인접해 있다. 주변에 세검정초등학교, 청운중학교, 경복고등학교가 있다. 또 미술 갤러리들도 주변에 모여 있다.

쌍용건설측은 "'오보에 힐스'는 프랑스 예술문화훈장을 받은 재일교포 건축가 이타미준(伊丹潤)이 설계해 평창동 고급 빌라의 천편일률적 모습과 차별화를 이뤘다"고 밝혔다. 대부분 한 집이 지하 2층에서 지상 2층까지 사용하도록 돼 있다. 일부 주택에는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어 지하에 차를 세운 뒤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상으로 올라가 자기집 마당을 걸어 대문으로 들어가면 된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침실과 거실, 주방, 욕실 등 생활공간이 들어서고, 34~190㎡ 규모의 마당을 갖추고 있다. 파티장이나 사교 모임 장소로 활용 가능한 선큰 가든(sun ken garden)이 작은 공원과 함께 들어서고, 첨단 보안시스템과 경비업체 위탁관리 시스템이 도입돼 공동주택과 같은 안전도 누릴 수 있다.

내년 11월에 입주 예정인 '오보에 힐스'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2200만원선. 계약금 10%만 있으면 분양이 가능하다.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인근에 홍보관이 있으며, 상담은 1대1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080-024-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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