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토공 택지 미분양 여의도 3.3배..6조원

뉴스 이데일리
입력 2008.10.09 13:50

토공 미분양 택지 면적이 여의도 면적의 3.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으로 6조원이 넘는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전여옥(한나라당) 의원은 9일 한국토지공사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지난 9월 현재 미분양 택지는 총 925만2000㎡이며 금액은 6조3000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미분양 택지의 면적은 여의도 면적(2.95㎢)의 3.3배이다.


특히 수도권 공동주택 택지 미분양은 지난 2005년 95만4000㎡(7253억원)에 그쳤으나 올 9월 현재 358만㎡(4조2364억원)으로 급증했다.


전 의원은 "수도권 택지분양을 위해 자격 요건 변경, 가격 할인 등 각종 판촉전을 펼치고 있지만 건설사들이 경기 침체를 이유로 매입을 꺼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미분양 택지를 용도별로 보면 산업시설용지 310만㎡, 공공시설용지 217만9000㎡, 공동주택용지 214만4000㎡ 등의 순이다.


<저작권자ⓒ이데일리 -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http://www.edaily.co.kr>


- 당사의 기사를 사전 동의 없이 링크, 전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

화제의 뉴스

"당신을 시니어타운 전문가로 만들어 줍니다" 200명 배출한 명품 교육과정
[부고] 고진갑(뉴스웍스 대표·전 서울경제 편집국장) 모친상
번화가보다 낫다? 항아리 상권, 잘못 고르면 '왕따 상권' 된다
BS한양,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풍경채 1·2단지' 8일 견본주택 개관
"월세 6개월 밀린 세입자 이사 거부에 합의금 5000만원 줬어요"

오늘의 땅집GO

사람 많은 번화가보다 외곽 상권이 더 잘 되는 이유
"월세 6개월 밀린 세입자 이사 거부에 합의금 5000만원 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