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연예인들, 해외 부동산 구입 붐

뉴스 조선닷컴
입력 2008.08.21 10:26

국내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유명 연예인이 해외 부동산을 사들이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다고 동아일보가 21일 보도했다.

탤런트 고현정은 지인의 조언을 받아 올 상반기에 필리핀 보니파시오에 있는 콘도미니엄을 직접 구입했다. 방 3개에 최고급 주방이 딸려 있는 약 331평방미터 규모로, 가격은 약 7억원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영화배우 권상우도 지난해 호주의 해변 휴양 도시 골드 코스트에 17억원 상당의 펜트하우스(빌딩 꼭대기층)를 구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각종 포털 사이트에 '권상우 골드 코스트' 등이 인기 검색어로 떠올랐었다.

이 밖에 영화배우 김윤진, 장동건은 올해 초 미국 로스앤젤레스 근처에 약 10억원짜리 호텔식 레지던스를 구입했다.

해외 부동산 컨설팅 업체 관계자는 "해외 부동산 투자는 사기 같은 위험 요소가 많은 만큼 연예인을 따라 '묻지마 투자'에 나서지 말고 해당 지역에 대한 사전조사 등 많은 준비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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