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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아파트 팔고 강남아파트 살까?

뉴스 이데일리
입력 2008.08.18 12:48

강북과 가격차이 없는 강남아파트 속출

강남 일부지역에서 강북권과 가격 차이가 크지 않은 아파트가 나오고 있다.

18일 국토해양부가 밝힌 상반기 실거래가 신고 내역에 따르면 송파구 가락동 쌍용아파트 전용 85㎡(25.7평) 11층이 지난 6월 6억4300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기간 노원구 중계동 건영3차 전용 85㎡ 10층도 6억2000만원에 거래 신고돼 두 아파트의 가격 차이는 불과 2300만원에 불과했다.

1년 전 가락동 쌍용아파트 85㎡ 시세는 6억4400만원이였으며 중계동 건영 3차는 4억3500만원으로 2억원 넘게 차이가 났었다.

부동산 114 조사에 따르면 송파구 풍남동 현대아파트 105㎡(32평)도 현재 5억3000만~5억4000만원으로 노원구 하계동 극동아파트와 비슷한 규모의 주택형인 102㎡형(31평형) 시세(5억500만원)와 큰 차이가 없다.


풍납동 현대홈타운 시세는 2년 전인 2006년 3월,4억5000만원으로 하계동 극동아파트(2억3000만원)의 두 배 수준이었다.


이 같은 현상은 노원구를 중심으로 한 강북권 아파트 가격이 급등한 반면 강남권 아파트는 재건축 규제, 신규 아파트 대거 입주 등으로 하락세 또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게 이유다.


◇강북과 차이없는 강남 아파트 시세


-가락동 쌍용 전용 85㎡ 6억4300만원, 중계동 건영3차 전용 85㎡ 6억2000만원


-풍남동 현대홈타운 105㎡ 5억3000만원, 하계동 극동 102㎡ 5억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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