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지구 평균 25.8대 1, "청약가점 커트라인 60점안팎 될듯"
은평뉴타운 2지구 아파트가 최고 32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13일 금융결제원 및 SH공사에 따르면 지난 11~12일 이틀간 진행된 은평뉴타운 주택(85㎡초과) 2지구 및 1지구 잔여분에 대한 1순위 분양 결과 전체 청약경쟁률은 평균 11.3대 1을 기록했다. 특별공급분을 제외한 총 364가구에 모인 청약자 수는 4131명이었다.
특히 3개 블록에서 115가구를 분양한 2지구에는 총 2965명의 청약자가 몰려 25.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1지구는 249가구 모집에 1166명이 신청 4.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작년 말 1지구의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은 11.4대 1이었다.
2지구의 경우 A-13블록 170.5㎡형(1가구)이 32대 1, A-1블록 133.2㎡형(7가구)과 134.2㎡형이 각각 31.3대 1, 31.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A-12블럭 176.2㎡형(10가구)은 10.8대 1을 나타냈다.
1지구는 B-11블록 131.4㎡형, 175.6㎡형 등이 16대 1, 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지만 13개 주택형이 모집인원을 채우지 못하면서 전체 경쟁률이 낮아졌다.
SH공사 관계자는 "청약 전부터 학교시설이나 교통 접근성 면에서 2지구가 1지구보다 낫다는 평가가 많았다"며 "작년 가을 1지구 분양 사례와 비교해 보면 2지구 청약가점 커트라인은 60점 안팎에서 형성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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