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위례신도시 당첨권,'저축 2천만원·가점 70점 중반'

뉴스 이데일리
입력 2008.08.02 17:44

위례(송파)신도시 아파트 분양 때 당첨 안정권에 들기 위해서는 청약저축의 경우 2000만원 이상, 청약가점은 70점 중반은 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선분양 방식으로 공급되는 위례신도시의 경우 주공 등 공공기관이 지을 전용 85㎡ 이하 공공주택은 청약저축 가입자만 청약이 가능하다. 가점제는 적용되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지난 2006년 판교신도시 당첨자들이 1600만원 이상 납입한 사실을 들어 위례신도시의 경우 최소 2000만원 이상 납입해야 당첨 안정권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함영진 부동산써브 연구실장은 "작년에 분양한 성남 도촌지구의 경우 청약저축 1500만원대 납입자들이 대거 당첨됐다"며 "위례신도시는 입지가 뛰어나다는 점에서 최소 2000만원 이상은 납입해야 안정권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전용 85㎡ 이하 2만3294가구 중 주공 등 공공아파트와 임대주택을 제외한 민간 아파트는 공급물량의 50%는 청약가점제로, 나머지 절반은 추첨제로 각각 공급된다. 전용 85㎡ 초과분은 25%에만 가점제가 적용된다.


전용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는 입찰된 채권액수 순대로 당첨자가 결정되지만 액수가 같을 경우 청약가점으로 판가름 난다. 특히 판교신도시 당첨자의 대부분이 채권입찰액을 한도액까지 쓴 경험으로 미루어 위례신도시도 최대 한도까지 채권입찰액을 써낼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위례신도시 중대형아파트에 당첨되기 위해서는 가점이 70점 중반은 돼야한다고 보고 있다.


김혜연 부동산114 부장은 "위례신도시는 판교보다 입지가 더 뛰어나기 때문에 청약 수요가 몰릴 수 밖에 없다"며 "청약가점은 70점 중반은 돼야 당첨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이데일리 -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http://www.edaily.co.kr>


- 당사의 기사를 사전 동의 없이 링크, 전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

화제의 뉴스

강남 뺨치는 청주의 신흥교육벨트'…저출산이 무색한 '하이닉스 타운'
2000만원 쓴 창호가 찬바람 쌩쌩, 업체는 "외풍 들어오는게 정상"
"압구정, 반포 아니다" 부총리부터 대기업 CEO까지 몰려 사는 의외의 단지
"연고전 비켜라, 우린 '원메전'" 반포 평당 2억 단지서 스포츠 맞대결
송도의 강남서 마지막 분양…역세권+공원 품은 46층 랜드마크 뜬다

오늘의 땅집GO

"압구정, 반포 아니다" 부총리부터 대기업 CEO까지 사는 이 단지
강남 뺨치는 청주의 신흥교육벨트'…저출산이 무색 하이닉스 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