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대형건설사 하반기 공급물량 `급감`

뉴스 이데일리
입력 2008.06.26 10:26

12만2천여가구..전년比 36.7%↓

대형건설사들의 하반기 신규주택 분양물량이 작년에 비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대형 주택건설업체들의 모임인 한국주택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분양물량을 파악한 결과 신규분양 예정 아파트 수가 총 12만2668가구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작년 하반기 19만3903가구에 비해 36.7% 줄어든 물량이다.


지역별로 수도권 6만9062가구, 지방 5만3606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각각 작년 대비 24.6%, 47.6%가 감소한 수치다.


분양예정 아파트 중 분양가상한제 적용대상 물량은 7만1988가구로 전체의 58.7%를 차지했다. 수도권 지역에서 3만9451가구, 지방에서 3만2537가구가 나온다.

하반기 분양물량 중 가장 큰 단지는 10월에 경기도 김포시 신곡리에서 청구·남광토건·신동아건설이 공동 사업으로 진행하는 단지로 총 3792가구 규모다.


이를 비롯해 동문건설이 12월 경기도 평택시 칠원동에서 분양하는 3769가구 단지, 인천 서구 신현동에서 코오롱건설과 대림산업이 짓는 3331가구의 재건축 단지 등 9개 단지가 2000가구를 넘는 대단지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는 협회 79개 회원사 중 47개사가 참여했으며, 올해 하반기에 분양계획이 없거나 사업계획이 확정되지 않아 자료를 미제출한 회원사는 집계에서 제외됐다.


■하반기 2000가구 이상 분양예정 단지


(자료: 한국주택협회)


<저작권자ⓒ이데일리 -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http://www.edaily.co.kr>


- 당사의 기사를 사전 동의 없이 링크, 전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

화제의 뉴스

BS한양,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풍경채 1·2단지' 8일 견본주택 개관
"세입자 이사 거부에 합의금 5000만원" 토허제가 만든 아사리판
서울인데 토허제 비껴간 아파트, 강북 미아동 '더 리치먼드 미아' 청약
급락하던 건설주 일제히 반등…대우건설 MSCI 편입 가능성도
반도체 성과급 폭탄 터진 '이 도시', 정작 미분양 쇼크 맞은 이유

오늘의 땅집GO

"세입자 이사 거부에 합의금 5000만원" 토허제가 만든 아사리판
반도체 성과급 폭탄 터진 '이 도시', 정작 미분양 쇼크 맞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