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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신도시 분양 7월로 연기

뉴스 이데일리
입력 2008.06.17 16:49

이달에 분양할 예정이었던 김포한강신도시 아파트 분양이 7월로 늦춰진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우남건설은 당초 6월 말로 예정했던 김포한강신도시 '우남 퍼스트빌' 1202가구 분양을 7월 초 이후로 미뤘다. 정부가 6월 말부터 시행할 것이라고 발표한 '단품 슬라이딩제'를 적용받아 분양승인 절차에 들어가겠다는 이유에서다.


우남건설 관계자는 "아직 분양승인신청을 하지 않았다"며 "원자재 가격 상승분이 반영되는 단품슬라이딩제가 시행될 때 승인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해양부가 지난 5월 도입키로 한 단품슬라이딩제 관련한 '공동주택 분양가격의 산정 등에 관한 규칙' 입법 예고 기간이 내일(18일)로써 종료된다. 국토부는 입법예고기간이 끝난 후 법제처 심사를 통과하면 바로 관보에 고시, 바로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국토부는 이르면 6월말, 7월초께는 시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 단품슬라이딩제

건설자재 가격 변화를 분양가에 수시로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철근, 레미콘, PHC파일, 동관 등 건축자재 가격이 3개월 동안 15%이상 변동하면 이를 건축비에 반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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