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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뉴타운 중심상업지 PF사업 `3파전`

뉴스 이데일리
입력 2008.06.17 10:40

현대증권 컨, 건설공제-현대건설 컨, 교원공제-두산건설 컨
SH공사, 이달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사업비 1조원 규모의 서울 은평뉴타운 중심상업지 통합개발사업을 두고 3개 컨소시엄이 수주경쟁을 벌인다.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지난 16일 은평뉴타운의 중심상업지 3개 블록 통합개발에 대한 민간사업자 공모접수 결과 `현대증권 컨소시엄`, `건설공제조합-현대건설 컨소시엄`, `한국교직원공제회-두산건설 컨소시엄` 등 3개 사업자군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현대증권 컨소시엄에는 우리은행, 기업은행, 삼성생명, 금호생명, 기은캐피탈, 대우건설, 한화건설, 쌍용건설이 참여했다.


건설공제조합-현대건설 컨소시엄에는 산업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경남은행, 대구은행, GS건설, 롯데건설이 한 배를 탔다.

한국교직원공제회-두산건설 컨소시엄에는 농협중앙회, 광주은행, HMC투자증권, 두산캐피탈, 대림산업, 금호산업, 신세계건설, 신세계 등이 들어갔다.

은평뉴타운 중심상업지 사업은 서울시가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총 사업비는 1조원 안팎으로 추정된다. SH공사는 사업제안서 의무조항으로는 ▲상가시설 면적 중 직영(임대)면적 30% 이상일 것 ▲전략시설(공연문화시설)이 10% 이상일 것 ▲주거시설은 40% 이하일 것 등을 제시했다.

SH공사는 곧바로 평가심의위원회를 구성, 이달 말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평가 배점은 1000점 만점에 ▲토지가격 200점 ▲사업성평가 250점 ▲개발계획 200점 ▲상권활성화 150점 등으로 구성됐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사업자는 SH공사와 제반사항에 대해 협의 후 8월중 협약서를 체결하며, 연내에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토지를 매수하게 된다. 착공은 2009년, 준공은 2011년 예정이다.

■ 은평뉴타운 중심사업지 개요

- 개발방향

신상권 활성화와 랜드마크 구축

자연자원과 인공시설의 조화 극대화 추구

서북권의 커뮤니티 중심지로 육성

- 규모

위치: 서울 은평구 진관동 구파발역 인근 상업용지

면적: 50,385㎡, 3개블록(상업용지)

- 지구단위계획

용적률 500%이하, 건폐율 60%이하, 건물높이 100m 이하

일반상업지역,특별계획구역

▲ 은평뉴타운 중심상업지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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