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400만달러 취득..50% 넘게 감소
국내 거주자들의 해외 부동산 취득 규모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21일 지난 4월 해외 부동산 취득 실적을 집계한 결과 취득 건수는 183건, 금액은 64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279건, 1억3600만달러에 달했던 해외 부동산 취득 규모가 금액면에서 50% 넘게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동남아지역에 113건, 3200만달러 규모의 해외 부동산 취득이 이뤄졌고 북미 지역에도 2700만달러, 56건의 부동산 취득이 있었다.
해외 부동산 취득은 지난해 2분기 870건, 3억9400만달러를 절정에 달했지만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불거지면서 계속 감소 추세에 있다. 지난 1분기에도 취득 규모는 1억4600만달러로 지난해 1분기 2억5000만달러보다 대폭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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