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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지역우선공급 수원 26.4%·용인 3.6% 배정

뉴스 이데일리
입력 2008.04.23 14:39

우선공급 6600가구 중 수원 5808가구, 용인 792가구

광교신도시 지역우선공급물량 30%가 수원과 용인 거주자에게 각각 26.4%, 3.6%씩 배정된다.


국토해양부는 23일 “광교신도시 내 주택 중 지역우선공급물량 30%에 대해 수원과 용인 2개 지역 거주자에게 각 행정구역 편입면적 비율에 따라 우선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총 1128만3000㎡ 규모인 광교신도시는 총 3만1000가구가 공급되며 이중 공동주택은 3만242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 공무원, 국민임대를 제외한 일반분양은 2만2000가구로 수원과 용인지역 거주자에게 돌아갈 지역우선공급물량은 6600가구다.

이번 국토부의 결정에 따라 수원시에 돌아가는 우선공급물량은 5808가구이고 용인시는 792가구가 된다.


광교신도시에서는 9월 1188가구 분양을 시작으로 올해 1888가구가 공급되고 2009년에 6426가구, 2010년에 1만9020가구, 2011년에 3666가구가 분양된다.


올해 9월 첫 분양물량은 전용면적 85㎡이하가 702가구, 85㎡초과가 486가구이다.


광교신도시의 지역우선공급분을 2개 지자체간 편입면적비율로 하기로 함에 따라 3개 지자체에 걸쳐 있는 송파신도시도 이 기준을 따를 가능성이 높다.


4만6000여가구가 공급될 송파신도시는 서울 송파구와 하남시, 성남시에 걸쳐 있으며 서울은 공급물량 전부를 지역우선공급으로 하고 있는 데 비해 경기도는 30%를 지역우선공급하도록 하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서울도 지역우선공급물량을 30%로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국토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으로 보여 송파구에 들어서는 물량은 전부 서울시민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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