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아파트 거래량 회복세"

뉴스 이데일리
입력 2008.03.27 17:51

2월 서울 4690건, 수도권 1만5902건 거래

집값이 강보합세를 보이는 곳이 늘면서 거래도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다.


27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전국 아파트 거래건수는 3만6833건으로 전월(3만6722건)보다 소폭 늘었으며 작년 동기(2만9774건)보다는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수도권은 1만5902건으로 전달 1만4983건보다 1000여건 증가했으며 집값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강북(14개구)도 전달(2221건)보다 늘어난 2530건이 거래됐다. 다만 강남3구는 531건(전달 564건) 거래에 그쳤다.


아파트 가격은 강남, 신도시는 약보합세를 유지한 반면 강북 쪽은 강세를 보였다.

노원구 상계 주공1단지 69㎡(28평)는 1월 2억6400만원에서 2월 2억9000만원으로, 5단지 32㎡(11평)는 작년 12월 1억7700만원에서 2월 2억으로 각각 올랐다.


한편 2월에 신고된 전국의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 3만7000여건이 건교부 홈페이지(www.moct.go.kr)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는 작년 12월에 계약한 3000여건과 1월에 계약한 1만8000여건, 2월에 계약한 1만6000여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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