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강북권 강세 계속, 강남권은 약세로

뉴스 차학봉 기자
입력 2008.03.17 15:19

서울 재건축 아파트는 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일반아파트는 비강남권 중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 시세조사업체인 '부동산114'는 16일 "지난 주 아파트 값은 서울이 0.07% 상승했고, 신도시와 수도권은 0.02%와 0.04%씩 올랐다"고 밝혔다. 서울에서는 노원구(0.49%), 도봉구(0.38%), 중랑구(0.26%)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은평구(0.21%), 성북구(0.21%), 서대문구(0.13%), 성동구(0.11%) 등 강북권은 전반적으로 오름세이다.

반면 강남권은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약세로 돌아서 송파구(-0.08%), 서초구(-0.01%) 등이 내림세를 보였다. 신도시 중에는 평촌(-0.01%)이 하락세를 보였다. 수도권에서는 의정부(0.52%), 광명(0.51%), 안성(0.2%)이 오른 반면 용인(-0.18%), 과천(-0.14%), 김포(-0.11%), 오산(-0.09%) 등은 내렸다. 전세시장은 서울 수도권이 모두 소폭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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