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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컨소시엄, 청주테크노폴리스 사업자 선정

뉴스 차학봉 기자
입력 2008.03.13 23:12

청주에 최첨단 복합산업단지가 들어선다.

신영, 대우건설, 산업은행 등 6개사가 참여한 '신영 컨소시엄'은 13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 일대 325만5000㎡에 복합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조성사업의 민간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영컨소시엄은 2015년까지 약 1조2000억원을 투입해 산업, 연구개발, 유통, 교육, 문화, 의료, 공공, 주거 시설을 갖춘 청주테크노폴리스를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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