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아파트 분양전환<뉴시스 2월29일 보도>을 놓고 입주민과 마찰을 빚고 있는 춘천 거두부영임대아파트의 분양전환이 예정대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부영측은 1일 "올 4월 의무 임대기간이 종료되는 거두부영 1,2차 임대아파트에 대해 분양전환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입주민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부영측은 "입주민에게 통보된 잔여 임대보증금과 임대료 인상에 대해서는 규정대로 인상할 것인지에 대한 여부를 추후 입주민들과 협의를 거쳐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영은 지난달 분양전환 기간을 2개월 남은 거두부영임대아파트 입주민들에게 재임대계약식의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5% 인상키로 한 안내문을 발송,입주민들로부터 '분양하지 않으려는 속셈'이라는 반발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