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국세 작년 14조원 더 거뒀다

뉴스 전수용 기자
입력 2008.02.05 21:27

지난해 부동산 양도소득세가 당초 예산보다 4조원 넘게 걷히는 등 총 국세(國稅)가 14조2000억원 초과 징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재정경제부는 5일 "지난해 총 국세 수입은 161조5000억원으로 당초 세입예산(147조3000억원)보다 14조2000억원이 더 걷혔다"고 밝혔다. 작년 국세수입 규모는 2006년에 비해서는 17%(23조4000억원) 증가한 것이다.

국세 수입이 급증한 것은 2007년 부동산 보유세 강화를 앞두고 부동산 거래가 크게 늘면서 양도세가 당초 예산보다 56%(4조1000억원) 더 걷혔기 때문이다. 또 2006년 말이 공휴일이어서 교통세 등 3조원 가량이 2007년 세수로 이월됐다.

국세 항목별로 종합부동산세는 공시가격 상승과 과표적용률 상향조정(70%→80%) 영향으로 2006년에 비해 81.9%(1조1000억원) 증가한 2조4000억원이 걷혔다. 소득세는 양도세 증가, 근로소득세 증가 등으로 전년에 비해 25.3%(7조9000억원) 늘어난 38조9000억원이 걷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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