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상한제 회피 민간아파트 쏟아져
분양 비수기인 2월에도 전국에서 2만9000여가구의 아파트가 분양시장에 선보인다.
2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내달 분양될 아파트 물량(주상복합 포함)은 전국 42개 단지, 2만9087가구로 집계됐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2만3538가구다. 지난해 같은 기간 6개 단지, 1700여가구였던 것과 비교하면 2만7000여가구나 늘어난 셈이다.
부동산써브 측은 "분양 비수기인 2월에 이처럼 많은 물량이 나오는 것은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피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말 분양승인 신청을 마친 민간 아파트가 대거 분양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역별로 수도권에서는 22개 단지 9841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1개 단지 647가구, 경기도에서는 20개 단지 8564가구, 인천에서는 1개 단지 630가구가 공급된다.
■2월 수도권 공급예정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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