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새만금 경제중심도시로 개발

뉴스 이데일리
입력 2008.01.17 16:41

인수위, 농지비율 72%에서 30%로 축소
다기능 복합단지 조성 추진

새만금이 경제중심도시로 개발된다.

이동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17일 "새만금의 토지이용 기본구상을 변경해 경제중심도시로 개발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농지비율을 72%에서 30%로 줄이고, 산업과 관광, 환경 등 기타 용도로 활용키로 했다"며 "이 같은 방안을 확정해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에게 보고했다"고 설명했다.

또 "새만금을 개발할 때 민자유치가 가능한 사업부터 우선적으로 추진키로 했다"며 "새만금 신항만 건설과 방조제 주변 다기능 복합단지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새만금 완공을 앞당기기 위해 필요한 구간부터 방수제 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라며 "새 정부 출범 후 상세한 사업계획을 확정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수위는 집단이기주의 시정을 위해 `법령의 합리적 정비를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을 운영키로 했다. 불법폭력과 집단행동에 대한 엄정한 대응을 위해 정부 유관기관 합동으로 산업평화정착TF팀을 구성하고, 법질서 바로 세우기 범국민운동도 추진키로 했다.

또 감사원의 회계검사와 직무감찰 강화를 위해 대규모 예산사업을 대상으로 사업별 상시 모니터링시스템을 갖추고,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현장밀착형 특별감찰팀도 운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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