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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 "향후 5년간 건설경기 전망 밝다"

뉴스 이데일리
입력 2008.01.16 09:57

건설교통부는 16일 `제3차 건설산업진흥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건설산업 성장세 둔화, 세계경제의 불확실성 증가 등 국내외적 위기요인이 있지만 건설경기 호재요인을 감안할 때 앞으로 5년간 건설경기는 밝다고 밝혔다.

건교부는 호재요인으로 사회간접자본 재정투자 증가, 국가균형발전사업(행정도시 혁신도시 등) 착공, 중동산유국의 발주 증가 등을 꼽았다.

올해는 각종 SOC 투자사업 등을 고려할 때 건설투자증가율이 3-4%(작년 1.8%)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며 해외건설수주도 300억달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건교부는 내다봤다.

건교부는 건설산업이 경제성장과 고용창출을 이끌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육성방안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제3차 진흥기본계획에 건설산업의 경쟁력 제고, 양극화 해소, 투명·공정성 제고 방안 등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우선 건설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시공효율을 높이고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는 CM제도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또 건설산업 양극화 해소를 위해 2009년 이후에는 일정 규모 이상의 공공공사 현장에서는 대중소 건설사 상생협의체를 의무적으로 구성하도록 했다.

건설산업 투명성 강화를 위해 건설공사 상시모니터링 시스템을 가동하고 건설공사 사후평가 제도 내실화 방안도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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