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아주그룹 부동산개발 나선다

뉴스 이데일리
입력 2008.01.09 09:40

중국 선양시에 대규모 주거단지 개발 추진
국내 용산 일대 개발사업 등 검토

아주그룹이 국내외 부동산 개발사업에 뛰어든다.

9일 아주그룹은 부동산개발 및 시행 전문회사인 아주프론티어㈜(대표 김정석)를 설립하고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에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등 총 1500가구의 아파트 단지를 개발해 분양한다고 밝혔다.

아주그룹은 이를 위해 지난해 8월 중국 선양시에 자본금 3000만달러 규모의 부동산개발 법인인 아산방지산개발유한공사를 설립했고, 12월에는 선양시로부터 토지사용권을 낙찰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주그룹 중국법인인 아산방지산개발유한공사는 선양시 내 19만㎡(5만7000평)에 1500가구의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를 갖춘 복합단지를 개발해 올해 중 1차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이밖에 아주프론티어는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시 오피스빌딩, 서비스드레지던스 개발 등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국내에선 용산지역에 사업용지를 확보해 임대 및 개발을 추진 중이다.

아주그룹은 "아주프론티어를 중심으로 건물관리, 투자컨설팅, 토목사업, 개발금융 등 종합부동산개발 사업부문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며 "이를 발판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베트남, 인도, CSI, 북미지역 부동산개발사업에 적극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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