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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흥덕 '반값아파트' 또 나온다

뉴스 이데일리
입력 2008.01.04 09:49

동원개발 3.3㎡당 960만원 8일부터 청약
현대건설 2월 상한제 적용아파트 공급

용인 흥덕지구에서 주변시세보다 20% 가량 싼 아파트가 나온다.

4일 동원개발(013120)은 용인 흥덕지구 2-6블록에서 동원로얄듀크 120㎡ 720가구를 오는 8일부터 1순위 청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 분양가는 3.3㎡ 당 960만원. 수원 영통지구 중소형 시세 3.3㎡당 1200만-1300만원에 비해 20% 이상 싸다.

흥덕지구는 광교신도시와 인접해 있고 2009년께 흥덕지구를 관통하는 용인~서울간 고속화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강남까지 차로 20여 분이면 갈 수 있다.

중소형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계약 후 10년 동안 팔 수 없다. 분양 물량의 70%는 용인시외 서울·수도권 거주자에게 분양된다. 30%는 모집공고일(1월 2일) 기준 1년 이상 용인시 거주자에게 돌아간다. 청약 가점제가 적용된다.

청약부금 및 청약예금(용인 200만원, 서울 300만원 기준) 가입자가 청약할 수 있다. 업계에선 가점 커트라인을 55점-60점으로 보고 있다. 앞서 흥덕지구에서 분양된 한국아델리움 가점 커트라인은 112㎡형의 경우 최저 53점, 최고 72점으로 평균 60점이었다.

113㎡형은 최저 48점, 최고 72점으로 평균 55점이었다. 7일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8일~10일까지 1~3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16일이다.

현대건설(000720)도 2월 중 용인 흥덕 2-3블록에서 중소형 아파트를 선보인다. 공급평형은 113-116㎡ 570가구다. 분양가는 3.3㎡당 1000만원 내외로 예상되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게약 후 10년 동안 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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