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토공 본사 이전비용 3800억원

뉴스 이데일리
입력 2007.12.11 15:33

2010년 전주·완주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국토지공사 이전비용이 38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11일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안에 따르면 한국토지공사의 이전비용은 사옥신축비 3658억원, 이주지원비 126억원, 기타이전비 13억원 등 총 3797억원에 달한다.

이주지원비는 이사비로 이주직원(1058명)에게 1가구당 117만원씩 총 12억3700만원을 지원하고, 이전수당으로 3년 동안 매월 30만원씩 총 114억2600만원을 지급하게 된다.

이 비용은 분당 토지공사 사옥 매각비용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매각금액은 토지비 3200억원, 건물비 597억원 등 총 3797억원으로 추정된다.

현재 분당에 있는 토지공사 본사 부지는 4만1392㎡(1만2521평)이고 연면적은 7만9826㎡(2만4147평)이다. 전주·완주 혁신도시에 들어서는 본사 부지는 13만2542㎡(4만93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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