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아파트 거래 작년 절반 수준

뉴스 차학봉 기자
입력 2007.11.26 23:35

양도세 중과세 등 각종 규제정책으로 주택시장이 침체되면서 아파트 거래건수가 작년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26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9월에 거래된 아파트는 모두 5만4884가구로 작년 같은 기간(10만550가구)의 54.5%에 그쳤다. 이는 지난해 거래가 가장 많았던 11월(15만2013가구)의 36.1%에 불과하다.

올 들어 9월까지 거래된 아파트는 모두 60만3919가구로 월평균으로는 6만7102가구. 작년 월평균 거래량(9만4041가구)의 71.4%에 그쳤다.

‘부동산114’ 김혜현 부장은 “양도세 등 각종 규제에다 분양가 상한제로 저렴한 아파트가 분양될 것으로 기대하는 수요자들이 많아 당분간 아파트 거래는 침체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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