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남양주 1275가구 대단지 ‘호평 파라곤’

뉴스 차학봉 기자
입력 2007.11.26 22:28

이달 말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에서 분양되는 동양건설산업의 ‘호평 파라곤’은 1275가구의 대단지이다. 남양주는 서울과 인접해 있지만 교통 인프라가 낙후돼 있어 경기 남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외면 받았다. 그러나 최근 광역교통망 확충, 대규모 택지개발, 대단지 프리미엄 등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호평 파라곤’은 지상 15~20층에 25개동 규모이며, 일반아파트 84㎡(25평형) 258가구, 115㎡(34평형) 150가구, 127㎡(38평형) 118가구, 159㎡(48평형) 364가구, 182㎡(55평형) 330가구 등이다. 특히 남양주 최초의 테라스하우스 225㎡(68평형) 15가구, 281㎡(84평형) 40가구도 분양된다.

‘호평 파라곤’은 호평택지지구에 인접, 2005년 개통된 자동차전용도로(46번 국도)를 이용해 강남, 송파지역에서 20분대에 갈 수 있다. 이 지역은 2009년에 경춘고속도로·경춘선 복선전철이, 2010년엔 수석~호평간 민자유치도로가 개통될 예정이어서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호평지역은 천마산 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축령산 자연휴양림, 수동계곡, 한강 등과 가깝다. 서울리조트와 스타일리조트가 인접해 있다. 동양건설산업측은 “대형 커뮤니티센터로서 실내수영장, 휘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연회장과 유럽형 명품 스트리트 상가를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시설로는 단지와 인접한 호평초등학교를 비롯해 호평택지지구 내에 중학교, 고등학교가 있다. 입주 후 즉시 매매가 가능하며 2010년 하반기 입주 예정이다.

‘내집마련정보사’ 김영진 대표는 “분양시장이 양극화되면서 대단지 새 아파트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031)556-3330

화제의 뉴스

광운대역세권 '파크로쉬 서울원', 29~30일 이틀간 청약 진행
경실련 "이재명 정부 무제한 주택매입, 전월세 불안 가중"
정부-여권, 세금 폭탄 논의 본격화…부동산·주식 미실현 이익에도 과세
NH증권, 10대 증권사 유일 70년대생 CEO…파격인사 이유는
"원가 타령하면 다 망한다" 미분양에도 고분양가 고집 건설사에 돌직구

오늘의 땅집GO

정부=여권, 세금 폭탄 논의…부동산·주식 미실현 이익에도 과세
"이건 분양사기 아니에요?" '도심까지 딱 두 정거장' 알고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