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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신도시 3.3㎡당 분양가 700만원대 이를 듯

뉴스 차학봉 기자
입력 2007.11.25 22:29

내년 6월부터 분양될 예정인 김포 양촌신도시의 중소형 아파트 분양가가 주변 민간택지 분양아파트보다 20~30% 저렴한 3.3㎡당 700만원대에 책정될 전망이다.

25일 건설교통부·한국토지공사에 따르면 김포 양촌신도시의 택지조성원가는 3.3㎡(1평)당 584만8000원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택지비에 기본형 건축비(431만8000원) 등을 고려한 중소형 평형의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에 책정된다. 전용면적 85㎡(25.7평) 초과 중대형 주택의 경우, 분양가는 800만~900만원으로 인근의 중대형 아파트 분양가보다 3.3㎡당 300만원 정도 저렴한 가격이다.

김포 양촌신도시에서는 주택 5만7492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내년 6월 3000여 가구 분양을 시작으로 연말에 1만1000가구, 2009년에는 3만7000가구가 공급된다. 닥터아파트 이영호 팀장은 “최근 분양하는 김포 새 아파트 분양가가 1000만~1400만원에 달한다”며 “김포 신도시에서 저렴하게 아파트가 분양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돼 주변지역의 아파트 가격 안정에도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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