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20억원짜리 아파트 15억원에 살 수 있다?

뉴스 이데일리
입력 2007.11.05 10:43

캠코 양도소득세 절감 매물 등 82건 공매
시세보다 5%~30% 저렴한 매물 49건 달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양도소득세 절감을 목적으로 공사에 매각 의뢰된 우량 아파트를 포함한 총 82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매에는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소재 감정가 20억원인 아파트가 15억원에, 그리고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 소재 감정가 15억6000만원인 토지가 13억 4000만원에 나오는 등 총 49건의 물건이 시세보다 5%~30% 저렴하게 온비드에 나온다.

최저입찰가 기준으로 1억원 미만 6건,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 40건,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29건, 10억원 이상 7건으로 가격대별로 다양하다. 



물건 용도별로는 아파트 76건, 다세대 및 빌라 4건 이외에 단독주택과 토지 물건이 각각 1건이 포함되어 있으며, 소재지 별로는 서울 23건, 경기도 46건, 부산 4건, 대전 4건, 대구 3건, 인천 1건, 광주 1건이다.

한편 캠코는 매월 '양도소득세 관련재산 매각업무 설명회'를 개최, 일시적 1가구 2주택자가 공사에 부동산 매각 의뢰를 통해 양도소득세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과 절차 등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번달 설명회는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강남구 삼성동 소재 아셈타워 27층에서 개최되며 관심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공사 홈페이지(www.kamco.or.kr)를 통해 참가를 신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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