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신도시와 함께 최고 인기 주거지역으로 꼽히는 광교신도시 택지 분양 신청 접수 결과, 최고 10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지방공사는 24일 건설사를 대상으로 광교신도시의 아파트·빌라 등 공동주택용지 5개 필지에 대한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평균 4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A-21블록은 102개 업체가 신청, 10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택지 가격은 연립주택용지가 ㎡당 220만원, 아파트부지가 390만원 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