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광교신도시 택지 최고경쟁률 102대1

뉴스 차학봉 기자
입력 2007.10.24 23:36 수정 2007.10.25 10:44

송파신도시와 함께 최고 인기 주거지역으로 꼽히는 광교신도시 택지 분양 신청 접수 결과, 최고 10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지방공사는 24일 건설사를 대상으로 광교신도시의 아파트·빌라 등 공동주택용지 5개 필지에 대한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평균 4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A-21블록은 102개 업체가 신청, 10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택지 가격은 연립주택용지가 ㎡당 220만원, 아파트부지가 390만원 선이다.

 

화제의 뉴스

18번 줍줍에도 "안 사요"…서울 신축 단지 굴욕, 할인 분양에도 텅텅
미국 MZ도 주거 사다리 붕괴…40세 돼야 집 산다
"5평 원룸 월세 100만원이 기본?"…'헉' 소리 난다는 서울 방값
"시세 3억대, 분양가는 6억?" 미분양 이천, 아파트 입지도 허허벌판ㅣ이천 증포5지구 칸타빌 에듀파크
모임공간 '상연재 서울역점', 확장 이전 100일 맞아 이벤트 연다

오늘의 땅집GO

감정가보다 4억 웃돈에도 "역대급 승자" 송파 아파트서 무슨 일
공사비 못 건진 '현대·반도·한신', 미분양 단지 통째로 임대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