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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신도시 분양가 3.3㎡당 1030만원

뉴스 차학봉 기자
입력 2007.10.15 23:32

전용면적 85㎡ 아파트

내년 하반기에 분양되는 경기도 광교신도시의 전용 면적 85㎡(25.7평) 아파트의 분양가가 3.3㎡(1평)당 1030만원선에 책정될 전망이다. 광교신도시는 판교신도시 인접지역으로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있어 송파신도시와 함께 청약 1순위 인기 신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16일 경기도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광교신도시의 60㎡(전용 면적 18평) 아파트는 3.3㎡당 950만원, 85㎡는 1030만원선에 공급될 전망이다. 중소형 평형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조성 원가와 정부가 정한 건축비에 따라 분양가가 정해진다.

채권입찰제가 적용되는 85㎡ 초과 중대형 평형의 경우 채권을 포함한 실질 분양가가 3.3㎡당 1200만~1300만 정도로 예상된다. 경기지방공사 관계자는 “채권입찰제가 적용돼도 주변시세의 80%로 실질 분양가가 정해지기 때문에 주변 시세를 감안하면 1200만~1300만원 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교신도시는 수원 이의·원천동과 용인 상현동 일대에 1128만㎡ 규모로 전체 3만100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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