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파주 운정신도시 1만가구 공급

뉴스 차학봉 기자
입력 2007.10.08 22:23

청약가점 40점 넘어야 가능할 듯

경기도 파주 운정 신도시에서 연내 1만여 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다.

대한주택공사가 8일부터 1062가구에 대한 1순위 청약을 받기 시작했다. 분양가는 3.3㎡(1평)당 806만~897만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10년 동안 전매가 금지된다. 다음 달에도 6026가구의 민간 아파트가 동시분양에 들어간다. 삼부토건은 A12블록에서 1390가구(79~175㎡), A18-2블록에서 724가구(79~171㎡) 등 2114가구를 분양한다. 벽산건설과 우남건설도 A8블록에서 83~150㎡ 958가구를 분양한다. 동양메이저건설·월드건설은 A10블록에서 972가구(82~147㎡), 남양건설은 A9블록에서 690가구(80~149㎡), 두산중공업은 A7블록에서 668가구(80~157㎡), 동문건설은 A11블록(80~149㎡)에서 624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중대형은 채권입찰제가 적용된다. 중소형은 계약일로부터 10년간, 중대형은 7년간 전매가 금지된다. 분양가는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 3.3㎡(1평)당 900만원대, 전용 85㎡ 초과 중대형은 1100만~1200만원대. 중대형 평형은 주변시세와 비슷해 채권입찰제가 적용되지 않을 전망이다.

파주신도시는 분양물량의 30%가 파주시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나머지 70%는 수도권 가입자에게 청약 기회가 주어진다. 파주시 우선 공급물량을 청약하려면 입주자모집 공고일 1년 전부터 파주시에 거주해야 한다. .

부동산써브 함영진 연구실장은 “파주신도시는 파주 LCD공장, 출판문화단지, 지방산업단지 등 호재가 겹쳐 있다”며 “가점은 40점이 넘어야 당첨안정권에 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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