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 서민들이 은행에서 아파트 중도금이나 전세자금을 빌릴 때 물던 보증료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3일 “다음 달부터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의 보증료율을 현재(대출금액의 0.3~1.2%)보다 30~40% 내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