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용산·성동구 땅값 `쌍끌이` 강세 지속

뉴스 이데일리
입력 2007.10.01 12:48

서울 용산구와 성동구 땅값이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 지역의 올 누적 땅값 상승률은 각각 5.9%, 5.7%로 전국 1, 2위를 기록했다.


1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8월 전국 땅값은 0.29%올라 올해 누적 상승률은 2.37%를 기록했다. 8월에는 서울(0.47%) 인천(0.37%) 경기(0.32%) 등 수도권 지역이 강세를 보였다.


특히 서울 용산구와 성동구는 각각 0.76%, 0.75% 올라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 지역은 서울시가 강북개발 정책으로 발표한 유턴프로젝트의 출발점으로, 당분간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8월에는 그동안 약세를 보였던 송파구와 강남구 땅값도 각각 0.52%, 0.50% 올라 아파트 값 회복세를 예고했다.


한편 8월 토지거래량은 19만2977필지로 전년 동월대비 8.3% 늘었다. 상업지역은 전년 동월대비 31.2%, 임야는 12.0% 증가했다.


■월별 땅값 상승률


1월 0.36%


2월 0.31%


3월 0.28%


4월 0.26%


5월 0.26%


6월 0.27%


7월 0.29%


8월 0.29%


■8월 땅값 많이 오른 10곳


서울 용산구 0.76%


서울 성동구 0.75%


부천 소사구 0.58%


서울 송파구 0.52%


서울 동대문구 0.51%


서울 강남구 0.50%


서울 구로구 0.49%


고양 덕양구 0.49%


서울 종로구 0.49%


용인 수지구 0.48%


■7월 땅값 많이 오른 10곳


안산시 단원구 1.96%


서울시 용산구 0.68%


서울시 성동구 0.67%


부천시 소사구 0.59%


경기도 의왕시 0.57%


서울시 동대문구 0.50%


경기도 포천시 0.49%


서울시 종로구 0.49%


경기도 평택시 0.48%


인천시 남구 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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