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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파트 값 하락세 속 당진군만 유일한 상승세

뉴스 뉴시스
입력 2007.08.31 13:25

충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가 전주 대비 하락한 가운데 당진군만 유일한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 승격에 대한 기대감과 잇따른 산업단지 조성 추진으로 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조사한 아파트 값 주간 변동률에 따르면 충남지역의 매매가 변동률은 전주대비 -0.02%를 기록했다.

천안(-0.03%)을 비롯한 모든 시.군이 하락세를 보인 반면 근로자 유입이 꾸준한 당진군만 전주 대비 0.09% 상승세를 기록한 것.

이는 고대, 부곡국가산업단지 및 수도권 이전기업 유치 호재가 잇따르면서 읍내를 중심으로 외부에서 유입되는 출.퇴근 수요가 꾸준하기 때문.

특히 내년에는 시로 승격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015년 준공 예정인 테크노폴리스(복합단지), 석문국가산업단지(2011년 완공) 및 송산지방산업단지(2011년 완공), 합덕지방산업단지(2009년 완공) 추가 조성 등 산업단지가 속속 들어설 예정이어서 투자수요까지 가세한 상태다.

닥터아파트 관계자는 "7월 말 분양한 코아루 아파트의 분양가가 3.3㎡당 600만원으로 하반기 분양 예정인 아파트 분양가도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자 저렴한 기존 아파트까지 거래가 활기를 띄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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