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남양주시 "진접지구 분양가 인하 권고"

뉴스 이데일리
입력 2007.08.21 09:37

20일 분양가자문위원회서 `조정 권고` 결정

고분양가 논란이 일고 있는 남양주 진접지구 동시분양 참여 업체에 남양주시가 분양가 인하 권고를 내릴 방침이다.

남양주시 주택과 관계자는 "지난 20일 진접택지지구 동시분양 업체들의 분양승인 신청안에 대한 시 분양가자문위원회 회의 결과 분양가 조정 권고 결정이 내려졌다"고 21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분양 권고가를 정해 얼마까지 낮추라는 식으로 하는 것은 아니고 개별 업체별로 가격을 낮춰 분양승인을 재신청하라는 것"이라며 "이르면 오늘 중 업체들에게 회의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7일 금강주택·남양건설·반도건설·신도종합건설·신안·신영 등 진접지구 동시분양 7개 업체는 남양주시에 85㎡(25.7평) 기준 3.3㎡(1평)당 760만-780만원선에, 중대형은 900만원대에 분양가를 책정해 분양승인을 신청했다.

진접택지지구에서는 이들 7개 업체가 오는 24일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총 5927가구의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을 진행해 왔다. 그러나 분양가격이 토지비와 건축비를 감안해도 지나치게 높고, 인근 시세보다도 최대 2배 가까이 비싸 고분양가 논란이 일고 있다.

<저작권자ⓒ이데일리 -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http://www.edaily.co.kr>

- 당사의 기사를 사전 동의 없이 링크, 전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

화제의 뉴스

강남 뺨치는 청주의 신흥교육벨트'…저출산이 무색한 '하이닉스 타운'
2000만원 쓴 창호가 찬바람 쌩쌩, 업체는 "외풍 들어오는게 정상"
"압구정, 반포 아니다" 부총리부터 대기업 CEO까지 몰려 사는 의외의 단지
"연고전 비켜라, 우린 '원메전'" 반포 평당 2억 단지서 스포츠 맞대결
송도의 강남서 마지막 분양…역세권+공원 품은 46층 랜드마크 뜬다

오늘의 땅집GO

"압구정, 반포 아니다" 부총리부터 대기업 CEO까지 사는 이 단지
강남 뺨치는 청주의 신흥교육벨트'…저출산이 무색 하이닉스 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