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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상현힐스테이트 3.3㎡당 1549만원 분양 승인

뉴스 이데일리
입력 2007.08.12 11:54

용인시-시행사간 분양가 논란 `일단락`
수지2차자이, 동천래미안..용인 분양 `물꼬`

용인 `상현 힐스테이트`가 3개월간의 분양가 공방 끝에 분양승인을 받았다. 분양가는 당초보다 141만원 낮은 1549만원으로 정해졌다.

12일 용인시에 따르면 상현 힐스테이트 시행사 한백씨앤티는 3.3㎡(1평)당 1549만원으로 제시한 시의 분양가 권고안을 수용, 지난 10일 분양승인을 받았다.

다만 발코니 확장과 마감재 등 플러스옵션 가격이 3.3㎡당 100만원 안팎으로 책정돼 계약자가 이를 선택할 경우 분양가는 평균 3.3㎡당 1600만원 중반대가 된다.

한백씨앤티는 오는 23일 입주자모집공고를 내고 이달 말께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아 용인 상현동에 지하 2층-지상 19층 16개동 규모로 짓게되며 총 860가구가 분양된다.

한편 이 아파트의 분양승인으로 수지 자이, 동천 래미안도 조만간 분양에 들어갈 전망이다. GS건설이 성복동에 지을 `수지2차자이` 500가구는 용인시의 권고가인 3.3㎡당 평균 1468만원에 분양승인을 신청,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다. 삼성물산이 동천동에 지을 `동천래미안`(2393가구)도 조만간 가격을 책정해 분양승인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상현 힐스테이트` 분양가 논란 일지

- 2007년 5월 말: 한백씨앤티 3.3㎡당 평균 1690만원에 분양승인 신청. 용인시 반려

- 2007년 6월19일: 용인시 분양가자문위원회 평균 1605만원 제시

- 2007년 6월21일: 용인시, 시세자극 이유로 평균 1600만원이하로 낮출 것 주문

- 2007년 8월1일: 용인시, 사업비 분석 통해 평균 1531만원 권고

- 2007년 8월2일: 한백씨앤티 이의제기

- 2007년 8월7일: 용인시 18만원 올린 평균 1549만원 재권고

- 2007년 8월10일: 한백씨앤티 평균 1549만원에 분양승인 신청. 분양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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