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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성사로 고양·파주 분양물량 ‘주목’

뉴스 서울=뉴시스
입력 2007.08.09 16:40

2차 남북정상회담이 확정된 이후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 등 수도권 서북부 지역 부동산시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분양물량도 연내 2만2000여 가구에 달해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연말까지 고양시와 파주시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는 24곳 총 2만2364가구에 달한다.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www.yesapt.com)에 따르면 이중 임대아파트도 3곳 4629가구가 공급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파주시 15곳 1만912가구, 고양시 9곳 1만1452가구다.

파주 운정신도시는 9월부터 분양이 시작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면서 새 기본형 건축비를 처음 적용받는다.

대한주택공사는 운정지구 A28블록에서 69~112㎡ 1062가구를 9월께 분양하기 위해 주택문화관을 짓고 있다. 10월에는 동양메이저/건설과 월드건설이 A10블록에서 82~148㎡ 972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삼부토건도 A12, A18-2블록에서 79~185㎡ 2100가구를 내놓는다.

한동안 분양이 적었던 고양시도 이달부터 아파트 분양이 줄잇는다. 풍림산업은 덕양구 벽제동에서 111~147㎡ 557가구를 9일부터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로 분양가는 3.3㎡당 780만~820만원선이다.

대한주택공사는 행신2지구 C1·2블록에서 148.8~171.9㎡ 608가구를, 고양시 일산2지구 C2블록에서 148.8,165.3㎡ 411가구를 7월과 9월에 각각 공급할 예정이다.

또 동문건설은 일산서구 덕이동에서 1,2차 112~297㎡ 1천583가구를 10월쯤 분양한다. 신동아건설도 이 일대에 109~214㎡ 3535가구를 11월에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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