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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자이하버뷰 1순위 경쟁률 최고 1271대 1

뉴스 탁상훈 기자
입력 2007.08.05 22:14

전반적으로 분양시장이 침체를 보이는 가운데 GS건설의 ‘송도자이하버뷰’ 아파트가 1순위 청약에서 최고 12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GS건설이 인천 연수구에서 분양한 이 아파트는 무주택 및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1012가구 모집에 3만6946명이 신청, 평균 3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2단지 112㎡(34평형)는 인천 1순위 10가구 모집에 1만2717명이 몰려 127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평형은 32가구를 모집한 무주택 우선 순위에서도 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GS건설은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평형인데다 분양가를 인근 시세보다 낮은 3.3㎡(1평)당 900만원대로 책정한 여파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2단지 130.19㎡ (39평형)가 105대 1을 기록했다.

그러나 192㎡(58평형) 4가구와 335㎡(101평형) 1 가구 등 총 다섯 가구는 모집 가구 수를 채우지 못해 2순위로 넘어갔다. ‘더 감’ 이기성 사장은 “인근 경제자유구역개발 기대감에다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와 달리 완공 후 되팔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청약자가 몰린 것 같다”고 말했다. 하버뷰는 연수구 송도동 국제업무단지 20·21블록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최대 41층짜리 17개 동(棟)으로 구성돼 있다. 2011년 2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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