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인천 자유경제구역내 분양 아파트 30%만

뉴스 유하룡 기자
입력 2007.07.12 22:08

인천거주자 우선 공급

이르면 9월부터 인천 경제자유구역에서 분양되는 아파트의 30%만 인천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이에 따라 서울·수도권 거주자의 청약 기회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지금까지는 인천 거주자에게 100% 우선 공급됐다. 10월 첫선을 보일 속칭 ‘반값아파트’의 분양가는 일반분양 주택보다 10~45%쯤 싸게 책정된다.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은 12일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이수자 초청 강연에서, “인천 경제자유구역은 정부 예산이 많이 투입된다”면서 “인천 거주자에게 전량 배정하는 것은 외자 유치 등 정책 목적과 상충된다”고 말했다. 건교부는 9월 중 주택공급 규칙을 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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