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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절반 “동탄, 부동산안정 효과 없다”

뉴스 차학봉 기자
입력 2007.06.18 22:48 수정 2007.06.18 22:48

60% “골프장 제외는 특혜”

화성 동탄 2신도시에 대해 국민 10명 중 5명은 ‘부동산 시장 안정에 별로 효과 없다’고 응답했다. 신도시 한복판에 있는 골프장이 신도시에서 제외된 데 대해 10명 중 6명은 ‘특혜’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윤두환 의원은 18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여의도 리서치’에 의뢰, 1564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8.2%가 동탄 신도시가 향후 부동산 가격 안정에 별로 효과가 없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응답자 26%는 ‘오히려 부동산 가격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답했다.

리베라CC 등 골프장 제외 문제에 대해, 응답자의 59.5%가 ‘골프장 사업자들에게 특혜를 준 것 같아 반대한다’고 답한 반면, ‘주변 경관 및 주거 환경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정부 주장에 동의하는 응답은 21.4%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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