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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타운하우스의 계절’ 연말까지 500여가구 분양

뉴스 유하룡 기자
입력 2007.06.15 00:26

경기 용인지역에 연말까지 타운하우스 500여 가구가 쏟아진다. 대부분 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서며, 중대형 평형이 많다. 타운하우스는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쾌적함을 모두 갖춘 새로운 주택 상품. 택지지구의 타운하우스는 다양한 편익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아 아파트와 가격 차이가 거의 없어 인기를 끌고 있다. 월드건설이 지난달 파주 교하지구에서 분양한 ‘월드메르디앙’은 평균 4대1의 경쟁률로 143가구가 모두 팔렸다.

원건설은 이달에 용인 죽전지구에서 ‘죽전 힐데스하임’을 선보인다. 78~84평형 39가구로 단지 3면이 한성골프장으로 둘러싸여 조망권이 좋다. 한일건설은 용인 양지에서 ‘루아르밸리’를 분양한다. 총 1만2000평의 부지에 100∼110평형 단독주택 52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외관 모두 프랑스풍으로 지어진다. SK건설은 용인 동백지구에서 ‘동백 아펠바움’을 분양 중이다. 55~68평형 42가구를 분양한다. 동원시스템즈는 용인 보라와 동백지구, 언남동 등에서 한옥을 본뜬 ‘동연재’(4개 단지, 총 131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며, 동광건설과 우남건설도 죽전지구와 흥덕지구에서 각각 22가구와 153가구로 구성된 타운하우스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드림사이트코리아 이광훈 대표는 “중대형으로 가격이 만만치 않아 실수요 위주로 투자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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