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초고가 주택들 땅! 땅! 땅!

뉴스 차학봉 기자
입력 2007.06.05 23:18

법원경매서 속속 팔려나가

초고가 주택들이 법원 경매를 통해 속속 팔려나가고 있다.

경매업체인 지지옥션은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9계에서 입찰된 강남구 역삼동 김중원 전 한일그룹 회장 소유의 단독주택이 55억3100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강남구 역삼동 스타타워 남서측에 위치한 김 전 회장의 집은 대지면적 195.2평에 2층 주택(156.4평)으로 이뤄져 있다. 감정가 64억757만7400원에 지난 5월 1일 경매에 나왔으나 응찰자가 없어 유찰됐지만 이번 경매에는 3명이 경쟁을 벌였다.

또 서울중앙지법 경매3계에 경매로 나온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72평형도 29억4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지지옥션’ 강은 팀장은 “최근 들어 아파트값이 반등 기미를 보이면서 그동안 찬밥 신세였던 고가 주택에도 수요자들이 몰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화제의 뉴스

"수수료·고자세 끔찍" 월 매출 1억 스타벅스 건물주의 폭로
"e편한세상? 아크로 달아줘!" 하이엔드 집착 성남 재개발 결말
힙한 골목 뒤 숨은 20년, '연 방문객 7천만' 성수동이 살아남은 이유
남의 땅에 200억 주차장 추진…부산시, 황당 예산 책정 논란
"강남은 위험자산" 대통령 멘토, 알고보니 재건축 갭투자로 50억 대박

오늘의 땅집GO

"e편한세상? 아크로 달아줘!" 하이엔드 집착 성남 재개발 결말
힙한 골목 뒤 숨은 20년, '연 방문객 7천만' 성수동 살아남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