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타워팰리스 경매 기록깼다..29억원

뉴스 이데일리
입력 2007.06.05 14:54

타워팰리스 경매사상 최고가 낙찰 아파트가 나왔다. 이는 최근 고가 아파트 값이 오름세로 돌아선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5일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3계에 나온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72평형은 2명이 응찰해 낙찰가율 89.4%인 29억400만원에 낙찰됐다. 이 아파트의 시세는 29억-32억원선이다.


이 물건의 최초감정가는 32억5000만원으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는 26억원에서 시작됐다. 그동안 타워팰리스 경매 낙찰물건은 모두 5건으로, 최고가는 68평형 25억원이었다.


지지옥션 강은 팀장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고가주택은 경매시장에서 찬밥이었다"며 "최근들어 아파트 값이 반등기미를 보이자 수요가 붙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아파트 가운데 최고 낙찰가는 지난해 6월 새 주인을 찾은 서초동 가든 스위트 107평형으로 31억2500만원이었다.


<저작권자ⓒ이데일리 -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http://www.edaily.co.kr>


- 당사의 기사를 사전 동의 없이 링크, 전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


화제의 뉴스

강남 뺨치는 청주의 신흥교육벨트'…저출산이 무색한 '하이닉스 타운'
2000만원 쓴 창호가 찬바람 쌩쌩, 업체는 "외풍 들어오는게 정상"
"압구정, 반포 아니다" 부총리부터 대기업 CEO까지 몰려 사는 의외의 단지
"연고전 비켜라, 우린 '원메전'" 반포 평당 2억 단지서 스포츠 맞대결
송도의 강남서 마지막 분양…역세권+공원 품은 46층 랜드마크 뜬다

오늘의 땅집GO

"압구정, 반포 아니다" 부총리부터 대기업 CEO까지 사는 이 단지
강남 뺨치는 청주의 신흥교육벨트'…저출산이 무색 하이닉스 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