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서울 아파트값 9주째 하락

뉴스 장원준 기자
입력 2007.05.11 23:58

서울 지역 아파트값이 9주 연속 하락했지만, 내림세는 다소 둔화됐다. 하지만 ‘강남발(發)’ 집값 내림세가 비(非)강남권과 신도시로 확산되는 추세다.

시세조사 업체인 ‘부동산 114’는 11일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이 9주째 떨어지면서 0.09% 하락했다”고 밝혔다. 전 주의 서울 아파트값 하락률은 0.14%였다.

강남(-0.03%)·송파(-0.15%)·양천구(-0.27%) 등 주요 지역의 내림세가 이어졌지만, 전 주보다 낙폭이 줄었다. 재건축 대상 아파트도 0.45% 떨어져 지난주(-0.58%)보다 하락세는 완만해졌다.

반면 비교적 견고하게 오름세를 유지해오던 강서(-0.21%)·강북(-0.13%)·성북(-0.07%)·성동(-0.05%)·광진(-0.04%)·용산구(-0.04%) 등 비강남권은 약세로 돌아섰다. 5대 신도시는 중대형 평형의 약세 속에 0.14% 떨어지면서 올해 들어 가장 큰 주간 하락폭을 보였다. 평촌(-0.25%)·분당(-0.15%)·일산(-0.14%)·산본(-0.03%)·중동(-0.02%) 등 5대 신도시가 모두 떨어졌다.

 

화제의 뉴스

잠실 아파트 평당 6100만, 상가는 2억?…애물단지 된 신축 상가
[단독] 상대원2 재개발에 GS건설 입찰확약서 제출…DL이앤씨와 양강 구도
"대출 규제가 신의 한수" 역대 최고가 아파트 찍은 '영끌족 성지'
송파 끝자락 마천5구역, 19년 만에 조합 설립…'국평 20억' 가나
우미에스테이트 새 대표에 김정훈 우미건설 전 상무

오늘의 땅집GO

잠실 아파트 평당 6100만, 상가는 2억?…애물단지 된 신축 상가
"대출 규제가 신의 한수" 역대 최고가 아파트 찍은 '영끌족 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