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53.8% ‘집값 다시 오를 것’

뉴스 뉴시스
입력 2007.04.18 17:41

16일 CBS가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에 의뢰해 전국 19세 이상 남녀 705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3.8%가 집값이 잠시 주춤하다 다시 오를 것이라고 답했다. 집값 하락이 계속될 것이라는 의견은 29.6%였다.

지역별로는 부동산 가격 상승폭이 가장 컸던 서울에서 집값 하락세가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6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심리와 우려가 복합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그 다음은 부산·경남(55.3%), 인천·경기(51.8%), 대전·충청(51.3%) 순이었다.

성별로는 여성(58.4%)이 남성(48.9%)에 비해 집값이 다시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는 의견을 10%정도 높게 나왔다. 연령별로는 40대가 다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이 61.8%로 가장 많았다. 그리고 20대(52.1%), 50대이상(51.9%), 30대(49.9%) 순으로 조사됐다.

정당별로는 국민중심당(68.9%)과 한나라당(60.5%) 지지층에서 많았고, 열린우리당 지지층은 44.1%로 타 정당 지지층에 비해 낮은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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